나에 산행사진

10월25일 장화나루와제비봉

바람과나그네 2011. 10. 29. 18:49

 

 

 

 

 

 

 

 

 

 

 

 

 

 

 

 

 

 

 

 

 

 

 

 

 

 

 

 

제비봉은 옛날 천지개벽때 제비가 앉을만큼만 남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하고 사봉은 일명 물래봉이라도 하는데

옛날 홍수때 물레만큼만 남았다하여 부르게된 산명이란다 제비봉에서 바라보는 앞산은 말목산과 가은산 이 충주호와

잘어우러 지고 암능이 병풍처럼 드리워저 어느계절이나 장관을 이룬다 단양 팔경중에 으뜸이라 는 구담봉과 옥순봉

이 호수와 어우러저 수려한 풍광을 조망 할수있다 (장화나루터에서 유람선타고 구담봉 옥순봉 가은산 조망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