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28일 한라산눈꽃산행

 

인천 연안부두

배가 서해 대교를 지나간다 정말 멋지고 크기에 다시한번 놀라고

 

 

제주에 도착 10년만에 다시 찿은 제주다

 

성판악 도착 눈이 많이 와서 계속 한라산 구간 통제 였다 이제 풀리니 사람이 많아 차가 추차장 가득 그래 여기서 내려 걸어감

성판악 대피소 눈이 1미터가 넘개 왔단다

 

 

12시까지 진달래 대피소 까지 못가는 사람은 사라 오름만 다녀 온단다 그래도 난 힘을 내본다

 

 

진달래 대피소 정말 눈많다 근데 배가 고파온다 아침 6시40분에 밥먹고 쵸코렛 좀먹는게 전부 밥먹은지 6시간 다되어가네요

 

 

 

 

 

 

정상 다와 가는데 먹은게 없어 어지러움 어느 등산객 에게 배한조각과 떡 하나 쵸코렛 하나 먹고 나니 힘생겨 날을것같다

정말고마운 분들 이다 산행한지 20년넘은시간 오늘처럼 배고픈적 없는것 같다

 

드디 정상 이다 근데 사람이 너무많아 정상 사진찍는것 포기 해야 한다

 

 

 

 

정상 에서 난 못찍고 왔다간 표시만 낸다

 

 

정상 옆에서 제주 시내쪽으로 한장 고마운 분이다 사진 찍어 준단다

 

 

 

 

 

관음암쪽 하산 하다 정상을 보고 사진 한장

 

 

사람 많은 곳에서 나도 점심 먹고 출발 도시락이 박스 위로뜨어서  하얀 줄을 당기면 김이 나면서 뜨거워지는 겨울용 도시락 이다 정말 뜨겁다

짜장 밥인데 밥과 짜장 속에 복은 김치인데 김치까지도 뜨겁다

 

저멀리 눈속에 저분들은 산행스키타는 사람들이다 멋지다  삼각봉 뒤다

한라산 정상을 향하여 (점심 식사후에 ) 오늘 날씨 바람 없고 따뜻하여 장갑 이 필요 없을 정도 축복 받은 날이다

 

 

하산 길에 삼각봉

삼각봉 대피소 대피소가 눈속에 파묻혀있다

 

 

 

 

 

 

 

 

오는길에 배 위에서 화력발전소와 풍력 발전소를 향해

성남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기:8호선전철타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 타고 교대에서 2호선타고 신대방역에서 1호선 갈아타고 동인천역에서

                                        하차후 큰길건너 에서 12번24번 시내버스 타고 연안부두 하차 (소요시간 2시간30분)

한라산산행경로:성판악대피소~사라오름 삼거리~진달래 대피소~한라산 정상~용진각터~삼각봉휴게소~개미목~탐라계곡~관음사안내소

산행 소요시간:7시간30분 소요 

인천에서 저녘6시30분 출발 하는오하마나호배를타고 오전 8시30분 제주항 도착 기다리는 관광 버스타고 성판악 도착 버스로 약40분소요

성판악 도착후 눈산행 장비 착용후 10시쯤에 출발 진달래 대피소 까지 7.3km를 두시간만에 도착 해야한다 12시가 넘으면 정상으로 가는길을

통제 하기 때문이다 진달래 대피소 에서 2.3km를 1시간30분 정상에서 오후 1시30분 넘으면 관음사 방향 통제 하기 때문에 열심히 걸어 가야 한다

정상 지나면 시간적 여유와 배고픔에 하산길에 바람 피할수 있는 곳에서 점심 식사  정상 에서 관음암까지 8.7km터를 4시간 안에 도착 해야 한다

걸음이 바빠진다 오후 5시30분 관음암 도착하여 기다리는 관광 버스 오르니 버스는 바로 출발 배에 오기 전에 기념품 가게 들려 제주 특산품 구매

나 구경 약 15분쯤 하고 버스에 오른후에 제주항도착 타고왔던 오하마나호 승선 하여 저녁 식사 후 피곤하여 일찍 잠자리 에 들다 인천항 아침

9시15분 도착 이번이 오하마나호 두번째다 큰바다 에서도 흔들림없이 잠잘자고 한라산 만 다녀 온다면 추천 할만 하다

그리고 3등실 보단 2등실 전 2등실 로 다녀 왔읍니다 2등실은 2층 짐대로 8명이 한방을 쓰는데 비해 3등실은 40명 이상이함께 사용함